다음 자료는 미국파트너사 카네기러닝의

클리어플루언시와 패스트포워드 제안 자료에

포함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의 학생 중 64%가

해당 학년에 필요한 읽기유창성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ELLs)은 

13년 째 성적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고,

 ELL 학생의 무려 88%가

요구되는 유창성 수준에 미달한다는

놀라운 숫자를 보여줍니다.

미국내 학생들의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읽기 유창성 수준과

그 학생의 고등학교 졸업 여부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Donald J. Hernandez의 연구 결과도 눈에 띠었습니다.

특히,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낼 여유가 없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대화가 부족하고,

당연히 언어 습득이 더디고 느릴 수 밖에 없을듯해요.

우리의 영어 공부 상황과 비교해 보면,

미국에서의 대화 부족은 우리에게 

"영어 노출 부족"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연습과 노출,

하지만 실천이 참 어렵지요.

Practice makes perfect!
저는 단어 하나를 추가해 사용해요.
(Effective) Practice makes perfect!!

땜질 처방이 아닌,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 기술부터 익혀야 효과적(Effective)

일 것입니다.